[헤럴드경제]MBC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26일 OSEN에 따르면 “김주하가 3월 2일부터 TV조선으로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김주하 전 앵커 TV조선 이적설이 보도된 가운데 TV조선 측은 “확인 중”이라고, MBC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하지 못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고 오는 3월 2일부터 보도국으로 출근한다. 시사프로그램 진행과 메인 뉴스 앵커 등에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해 10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인터넷 뉴스부로 옮겨 근무했다.

김주하는 지난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4년 기자로 전직, 보도국으로 전향, 2007년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1월 육아 휴직을 냈다. 이듬해 7월 휴직 중 MBC 파업에도 참가하는 등 활동했다. 2013년 복귀한 그는 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뉴스부로 출근했다.

이때부터 김주하의 종합편성채널 이적설, 아나운서 복귀설, 퇴사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그때마다 김주하 스스로 이 같은 소식을 부인하며 잠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