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인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 편이 설 연휴 전파를 탔다.
19일 오후 1시 20분 KBS Prime 채널에서는 ‘설 기획 인간극장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인 ‘백발의 연인’ 편이 편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티비에서 설특집이라고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 해주는데 두분 되게 귀엽고 애틋하시다”(@ria*****), “가슴이 먹먹하고 이상하게 눈물이 나온다”(@kh****),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dlgi****), “살면서 이처럼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red*****)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을 한결같이 서로 아껴온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영화다. 지난해 11월 개봉해 입소문을 타면서 ‘워낭소리’(2009)의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1위 기록을 5년 만에 깨트렸다. 아울러 역대 다양성영화 최고 흥행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479만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