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다상에

에너지 효율화 분야에 권위가 있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LG전자는 최고상을, 삼성전자는 최다상을 받았다. 이 상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에서 직접 심사, 선정하는 상이다.

LG전자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까지 받았다. ‘최첨단 에너지 솔루션 TMS기반의 지능형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이 총리상을, 국내 유일의 ‘가스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에어컨(GHP)’이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그린스마트 스토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최고의 에너지 효율 제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최고상인 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앞선 에너지 고효율 기술력을 입증받게 됐다.

또 시상식에서 상업용 인버터 에어컨은 ‘에너지기술상’을, 1등 바람 ‘휘센 챔피언 스타일 에어컨’은 ‘녹색기기부문 에너지위너상’을, LED 조명 제품인 ‘컨버터 외장형 PAR LED 램프’는 ‘녹색조명부문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받았다.

삼성전자는 에너지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을 포함한 9개 제품에 대해 업계 최다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TVㆍ모니터 등 영상기기와 복합기,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 역량과 폭넓은 절감 노력을 입증했다.

김영상ㆍ홍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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