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6일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으로 투신해 실종된 가운데, 날이 어두워지면서 현재 수색 작업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소방서 측은 이날 오후 8시 54분쯤 성 대표에 대한 수중수색 작업이 중단됐으며, 27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마포대교 인근 순찰만 진행 중인 상태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성 대표가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60여 명과 구급차·지휘차 등 차량 10여 대, 소방헬기까지 출동시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다.

이날 한강대교 인근에서는 남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 대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성재기 대표는 26일 오후 3시쯤 전날 자신이 예고한대로 한강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려 현재까지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성재기 실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재기 실종, 투신사건은 이해할 수 없지만 살아돌아오길 바란다”, “성재기 실종, 이유야 어찌됐건 생명은 소중하니까”, “성재기 실종, 안타깝네. 꼭 발견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