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1차 예고편은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설국열차’의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화면을 함께 담았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제이미 벨 등 연기파 배우들을 디렉션하는 봉준호 감독의 모습과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해 다국적인 스태프과 어우러진 현장 연상은 ‘설국열차’의 다양성과 활력을 느끼게 한다.
봉준호 감독은 영상에서 “인류가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해서 바깥 세상이 다 얼어 붙었는데, 노아의 방주처럼 생존자들이 그 기차에 타고 있고, 계급이 나눠져 있는 거에요. 기차에. 춥고 힘들고 배고픈 기차의 꼬리칸. 꼬리칸의 지도자인 커티스가 반란을 일으켜서 기차 앞 칸을 향해, 한 칸 한 칸 돌파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격렬하게 앞으로 돌진하는 인간들의 이야기기 때문에 보고 나면 우리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인간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영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설국열차 예고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예고편 공개, 단연 올 최고의 기대작이다” “설국열차 예고편 공개 , 원작이 너무 탄탄해 영화도 정말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국열차’는 프랑스의 장 마르크 로셰트의 동명의 원작만화를 영화한 것으로 이미 배우 송강호를 비롯 크리스 에반스, 에드헤리스, 틸다스윈튼, 존허트 등의 헐리웃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그렸다.
개봉은 오는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