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관내 가로녹지 및 공원 내 분수, 계류 등 수경시설을 일제히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대문구 관내 수경시설은 ▷군자교 녹지대 물레방아 ▷용두공원의 안개분수, 바닥분수, 계류 ▷우산각 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장평공원 벽천 ▷이문동 친수공간 바닥분수 ▷장안공원 바닥분수, 계류 ▷휘경동 친수공간 계류 등 총 7개 시설이다. 이들 수경 시설은 접근도 용이하고 조형미도 뛰어나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구는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을 지역 특성에 따라 차이를 두기로 하고, 군자교 녹지대 물레방아 등 가로녹지 수경시설은 출ㆍ퇴근시간과 점심시간 등 하루 3회, 공원 내 수경시설은 낮 12시부터 하루 2회 가동키로 했다. 야간에는 주요행사와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수경시설이 청량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