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휴대전화결제 업체 다날이 드라마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3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방식으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 날 공시했다.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 10%를 할증한 5170원이며, 전량 1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에는 다날이 단독 참여하며, 신주는 오는 4월3일 상장할 예정이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향후 다날그룹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펜엔터테인먼트는 다날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음악비즈니스, 콘텐츠 유통사업, 드라마ㆍ영화 등 킬러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또 다양한 신규사업을 공동 발굴해 벌일 계획이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다날의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커피프랜차이즈 ‘달.콤’ 사업을 시작해 연초에 상암동 팬 엔터 사옥에 1호점을 열었다.

/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