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미술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백화점 사은품은 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 등이 대부분이었으나 신세계는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감안, 유명 판화 작가의 작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판화 사은품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전 점포에서 신세계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여명에게 주어진다. 사은품은 서정희 정헌조 양재열 백예리 박아름 등 5명의 유명 작가가 봄꽃을 테마로 만든 작품 20점을 각 500개씩만 한정 생산한 작품이다. 작품 번호와 작가 서명이 함께 기재돼있어 예술적 가치를 더한 데다, 봄꽃을 테마로 한 작품인 만큼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는 데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새 봄을 맞이하면서 고객들이 봄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봄꽃을 테마로 한 미술품 증정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장가치가 높은 미술품 사은품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신세계만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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