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팝스타2’의 강력한 우승후보 악동뮤지션의 새 자작곡 ‘라면인건가’가 첫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시즌2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악동뮤지션은 특유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담긴 새 자작곡 ‘라면인건가’를 선보였다.

악동뮤지션의 무대를 본 보아는 “악동뮤지션다운 밝은 에너지가 너무 좋았고 수연양의 고음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호평했다.

반면 양현석은 “악동뮤지션의 악동다운 모습이 나오길 기다렸다. 센스있는 가사들이 잘 조합돼 감동을 줬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기대한 것 만큼은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진영도 “가사지를 보기 전에는 가사가 잘 안들렸다. 이렇게 좋은 가사가 가사집을 보지 않고도 잘 들렸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심사평이 엇갈리는 가운데 악동뮤지션은 ‘그XX’를 부른 앤드류최에 밀려 TOP8 진출에 실패하는 이변을 맞았다. 다만 새롭게 바뀐 심사룰에 따라 시청자 문자투표를 거쳐 한 주 더 탈락 여부를 기다리게 됐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이찬혁(17), 이수현(14) 남매로 이뤄진 참가자로, 예선 때부터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의 자작곡이 화제를 낳으며 시즌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