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젝스키스 출신 가수 김재덕이 평생 한 번도 신용카드를 만든 적이 없다고 밝혔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남북한의 돈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김재덕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또래보다 큰 돈을 만지다보니 스스로 돈 관리 방법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덕이 밝힌 돈 관리 방법은 가진 만큼만 쓰자는 것. “왜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느냐”는 MC의 질문에 김재덕은 “분수에 맞게 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빚을 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고 수중에 있는 현금만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세호가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부족하면 신용 조회가 되지 않아 대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에 아파트 구입이나 결혼자금처럼 큰 돈이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김재덕은 “아파트를 안 사면 된다”고 ‘쿨하게’ 답했다. 반면 조세호는 김재덕과는 달리 신용카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세호는 “신용카드는 내가 돈이 급할 때 유용하다. 그런데 나는 현재 집 월세보다 비싼 자가용 할부금을 갚고 있어서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재덕의 확고한 경제관념은 오는 2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