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아침 연속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겸손함을 내비쳤다.
이유리는 2월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이나 아침, 저녁, 주말드라마를 가려 작품을 선택하지 않고 캐릭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해 ‘아침 연속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유리는 “‘당신의 여자’는 작품이 정말 좋았다. 감독, 작가 선생님도 많이 배려해주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불륜의 내용이 아닌 독특하게 기억을 사장하려고 하는 멜로드라마라 하게 됐다”고 ‘당신의 여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작품이 110회까지 가는데 시청자 여러분께서 지루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펼쳐질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월 18일 첫방송되는 ‘당신의 여자’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한 여자와 그녀의 남편을 둘러싼 비밀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