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광학렌즈 부품소재 전문기업 코렌(대표 이종진)이 스마트폰 카메라렌즈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급증의 영향으로 지난해 큰 폭의 매출 성장 및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코렌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2012년 매출액 874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0.10% 대폭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앞서 코렌은 2011년 영업매출처의 사업이관 등으로 매출액 514억원,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코렌 관계자는 “2012년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큰 성장을 달성했으며, 특히 갤럭시S3 등 당사의 주요 카메라렌즈 공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이와 같은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종진 코렌 대표는 “올해에도 국내 및 해외 스마트폰 시장 호황이 지속되고, 특히 1300만 화소 및 800만 화소급 카메라렌즈가 주류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화소 카메라렌즈를 생산 및 공급하는 당사의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