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왼발의 달인’ 로빈 판 페르시가 선택한 캡티바, 웨인 루니의 애마 카마로 컨버터블, ‘박지성의 단짝’ 에브라는 카마로 쿠페. 한국지엠 쉐보레의 모델을 선택한 고객이라면 자긍심을 가질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GM의 대표 모델이 세계적인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났다.
GM이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맨유에 합류해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는 캡티바를 골랐다. 그는 “아이가 2명인 우리 가족에게 알맞은 차”라고 평가했다.
맨유의 간판스타 웨인 루니는 역동적인 스타일에 걸맞은 카마로 컨버터블을 택했다. 그는 “이 차가 가장 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스포츠카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수동변속 모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페트리스 에브라는 카마로 쿠페를 골랐다. 그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 시절 단짝으로 알려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선수이다. 에브라는 “모양이 마음에 들고 환상적”이라고 카마로 쿠페를 평가했다.
마이클 캐릭은 콜벳 GS를 선택했다. 그는 “한동안 스포츠카를 운전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콜벳을 선택했다. 그는 “카마로와 콜벳를 봤는데, 이 차는 나처럼 너무 크지 않아 좋았다. 우리는 꽤 비슷하다”며 “아주 좋은 차이며, 쉐보레가 이런 기회를 주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GM의 쉐보레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쉐보레의 로고는 2014ㆍ15년 시즌부터 맨유의 붉은색 유니폼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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