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가 첫 방송부터 옥에티를 남겨 시청자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아이리스2’에서는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이 설원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정유건(장혁 분),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 등은 눈 쌓인 산기슭을 뛰어다니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 훈련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이다해를 비롯, 극중 모든 요원들이 설원 위에서 검은색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눈 위에서 훈련을 할 때는 흰색 복장으로 위장하는 것이 원칙이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저격수의 마음을 대변하는 복장...”, “제발 총 쏴달라는 복장이네”, “제작진 중에 군대 다녀온 사람이 없나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청률 14.4%(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전국기준)를 기록해 수목극 정상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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