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웬만한 어른 월급에 해당하는 돈을 일주일만에 버는 4세 여아가 있다.
바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란젤리나 커플(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딸 비비안 졸리 피트.
졸리 피트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멀레퍼선트(Malificent)’에서 어린 오로라 공주의 아역을 맡아 일주일에 약 3000달러(약 327만원)가 넘는 돈을 벌어들이게 됐다고 지난 12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은 출연료 외에도 일일 60달러(약 6만5000원)의 경비를 따로 받는다.
로스트 스트로버그가 감독을 맡은 ‘멀레퍼선트’는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내년 3월에 개봉 예정이다.
영화의 주역인 마녀 멀레퍼선트는 비비안의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가, 오로라 공주 역은 엘르 패닝이, 어린 멀레퍼선트는 인디아 아이슬리가 분한다.
비비안 외에도 팍스와 자하라 등 브란젤리나의 아이들이 잠깐씩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핑턴포스트는 ‘비비안 졸리-피트가 당신보다 더 많이 벌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비비안의 영화 출연료 기사를 접한 해외누리꾼들은 ‘내가 한 달 일해서 버는 돈보다 4살 꼬마가 일주일동안 버는 게 더 많다니…슬프다” “부모 덕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일 뿐” “저 아이는 자라서 노력하는 젊은 배우들의 많은 역을 빼앗을 수도 있다’ ‘왜 모두 이 일에 화를 내나’ ‘놀랄 것 없다, 부익부 빈익빈’ 등 반응을 보이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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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후 무비(Karl Larsen/INF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