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충북 청주에서 시내버스와 택시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12일 오전 11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수곡주민센터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A(57) 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마주오던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B(55)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택시 승객 1명도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 가운데 14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버스기사 A 씨는 “택시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택시와 시내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사고 지점 부근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