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행복하다. 이렇게만 하면 어느 팀이든 꺾을 수있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21·함부르크SV)이 도르트문트와의 원정에서 멀티골 활약을 한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전반 26분 결승골로 시즌 8호골을, 후반 44분에는 9호골로 팀의 4-1 승리에 ‘화룡점정’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22일 4라운드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시즌 2, 3호골을 넣을 당시와 같은 감각적인 슈팅을 재현하며 리그 2위 도르트문트를 침몰시켰다.

상대 수비를 연달아 제치며 절묘하게 왼발로 감아 차 결승골을 뽑았고 막판 쐐기골 때는 동료가 왼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지난달 27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북독일 더비’에서 7호골을 넣은 뒤 두 경기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한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축구선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21·함부르크SV)이 도르트문트와의 원정에서 멀티골 활약을 한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 차례나 이기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특히 원정 와서 도르트문트를 제압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손흥민(축구선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21·함부르크SV)이 도르트문트와의 원정에서 멀티골 활약을 한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 차례나 이기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특히 원정 와서 도르트문트를 제압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우리가 강팀 도르트문트를 두 차례나 이기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특히 원정 와서 도르트문트를 제압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손흥민은 “하지만 오늘 경기에 앞서 우리가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 느꼈다”며 “결승골은 지난번 맞대결에서 넣은 골과 거의 비슷한데 평소 훈련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연습한 결과”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이번에도 같은 루트로 골을 넣는 데에 성공해서 기분 좋다”며 “우리 팀이이대로만 해 나간다면 어떤 상대가 와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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