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자회사 '팜플' 2013년 비전발표회 개최 - 팜플 서현승 대표 "미들코어 게이머 공략해 모바일 시장 10년 견인" 자신 - 3월 출시 예정 '데빌메이커' 등 기존에 없던 다양한 장르 선봬

▲ 팜플 서현승 대표가 자사 모바일게임 사업 발표를 하고 있다

팜플이 1월 31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2013, 스타트업 팜플' 행사를 갖고 올 상반기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팜플의 2013년 라인업은 총 9종으로 트레이딩 카드RPG, 대전 시뮬레이션 RPG, 액티브 타임배틀 게임, 횡스크롤, 카드 디펜스, SNG, 야구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팜플의 게임 라인업은 기존 시장에서 유행하는 모바일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고 미들코어 게이머들에게 검증된 게임장르와 모바일에 특화된 재미요소, 새로운 특성을 가미한 신규 장르 형태의 게임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팜플 서현승 대표는 "현 모바일게임 산업이 선순환적 사업구조가 조성되기 위해선 소비자 수요가 현재보다 다채로워질 필요가 있다"면서 "팜플이 한국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시장의 향후 10년을 좌우하는 회사로서, 올해를 기점으로 전통적 게이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관련해 가장 첫 번째로 선보이는 타이틀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데빌메이커'다. 온라인 TCG '카르텔'을 만들었던 엔크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와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카드 시스템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데빌메이커'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바하무트' 등 국내 서비스되는 해외 카드배틀류 게임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예정된 후속작으로, 최근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마계공주 에반젤린'을 개발한 아키나의 3종 게임을 비롯해 인하우스 게임 '패왕기'와 '프로젝트 D', 그리고 유명 캐릭터 '뿌까 IㆍP'를 활용한 SNG도 포함돼 있다. 마지막으로 JH게임즈의 횡스크롤 액션게임 '프로젝트KK'도 올 상반기 출시 예정작에 합류했다.

▲ 팜플이 상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게임 9종 개발사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대표는 "이번 팜플의 게임 라인업은 장르는 다양하지만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몰입감 높은 콘텐츠를 갖고 있다는 일관성이 있다"면서 "좋은 게임을 잘 서비스하는 기본에 집중해 의미있는 시장 성과를 내고 모바일게임 명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팜플 주요 출품작 소개》 데빌메이커:도쿄 (엔크루 엔터테인먼트 作) +장르 : 트레이딩 카드 RPG +출시일 : 3월 예정 +특징 : 탄탄한 스토리와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카드 시스템이 강점.

빅볼 프로야구 (빅볼 作) +장르 : 야구 스포츠게임 +출시일 : 4월 예정 +특징 : 귀여운 캐주얼 그래픽과 원 버튼 형식으로 기획. 네트워크 기반 PvP 플레이 지원.

프로젝트 N (아키나 作) +장르 : 액티브 타임 배틀 RPG +출시일 : 4월 예정 +특징 : 실시간 턴제 전투, 각 영웅들의 특색 있는 스킬과 다양한 전장

프로젝트 D (스마일게이트/Lair 스튜디오 作) +장르 : SNG +출시일 : 4월 예정 +특징 : 아기자기한 동서양 용과 동화적인 그래픽을 비롯 '소셜 교배'가 모티브.

패왕기 (스마일게이트/넥스트 스튜디오 作) +장르 : 대전 시뮬레이션 RPG +출시일 : 5월 예정 +특징 : 화려한 3D 액션과 1대1 대전의 전략적 재미 극대화.

프로젝트 M2 (아키나 作) +장르 : 횡스크롤 카드 디펜스 게임 +출시일 : 5월 예정 +특징 : 희귀등급 이상의 카드로 취향에 따라 메인 영웅 교체

열혈무협 (아키나 作) +장르 : 무협 소셜 RPG +출시일 : 5월 예정 +특징 : 의형제와 달인 상대하는 협격 시스템. 무공 및 장비 강화로 자신만의 캐릭터 육성

뿌까 퍼니타운 (트라이톤 作) +장르 : SNG +출시일 : 5월 예정 +특징 : 유명 캐릭터 '뿌까' 활용 기존 SNG에서 볼 수 없는 길드 기능 추가

프로젝트KK (JH게임즈 作) +장르 : 횡스크롤 액션게임 +출시일 : 6월 예정 +특징 :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기부여. 서바이벌과 랭킹 경쟁 통한 소셜 시스템 삽입

▲ 성우 서유리 씨가 '데빌메이커'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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