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시즌 '최강자' 선발전 - 아주부 프로스트 vs 나진 소드 라이벌 맞대결 - 2월 2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서 '박빙 승부' 기대
최고의 자리에 어울리는 최고의 팀이 만났다. '리그오브레전드' 숙명의 라이벌 팀 아주부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가 결승전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2월 2일(토) 저녁 5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결승전을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의 주인공인 아주부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는 리그 초창기부터 각종 대회에서 활약한 명문팀. 특히 두 팀은 각종 대회에서 자주 맞붙으며 라이벌 구도를 이어오고 있다. 두 팀의 대결은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숨 막힐듯 한 명승부로 칭송 받으며 팬들에게 일명 '롤 클라시코'라고 불린다.
두 팀의 인연은 재작년 11월 열린 WCG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시작했다. 당시 EDG란 팀으로 출전한 나진과 MiG란 팀으로 출전한 아주부는 최종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나진이 역전승을 거두며 먼저 앞서 나갔다. 최초의 한국대표 자격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했던 나진이었지만 곧 이어진 'LoL 인비테이셔널'부터 왕좌의 자리를 지금의 아주부에게 양보해야 했다.
이후로 아주부는 'LOL 챔피언스 스프링', 'LOL 챔피언스 서머'를 거쳐 이번 윈터 시즌까지 결승전에 꾸준하게 출석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초창기 국내 최강이라 불렸던 나진은 단 차례도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절치부심 중이다. 비록 나진은 지난 'LOL 챔피언스 서머' 시즌 3위가 정규 리그에서는 최고 성적이지만 매 경기마다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우승자 못지않은 포스를 보이고 있다.
결승 대결은 5전 3선승제로 1~4경기는 드래프트 모드, 마지막 5경기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8천만 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온게임넷은 결승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관객의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스킨, 티모 모자, 스틸 시리즈 마우스, 해피머니 상품권, 1 FIT 모자, 리그오브레전드 캘린더 등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결승전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결승전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이번 윈터시즌 주요 하이라이트 및 옥션 포지션별 KDA Point(Kill, Death, Assist Point) 시상식도 진행한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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