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주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 전하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23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후판부 직원들이 용흥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19일 포항 용흥동을 방문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사랑을 담은 연탄을 전달했다.
또 파이넥스생산부 직원들도 지난 18일 오천읍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파이넥스생산부 직원들이 공장 내 설비를 적절히 관리해 제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마이머신 활동을 통해 회사로부터 받은 포상금이다.
박제상 오천읍 주민센터장은 “철강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포항제철소 직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정성이 모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며 감사했다.
한편 EIC기술부는 최근 기계면 계전리를 방문해 자매마을 주민들이 농산물 판매와 정보 검색에 활용토록 컴퓨터와 인터넷을 설치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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