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2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8000원에서 2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4/4분기 영업이익이 63.2%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4/4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63.2% 성장한 8260억원과 4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OP 320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평가는 GS홈쇼핑이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TV부분이 패션/렌탈 부문 호조로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의류/이미용 등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 증가와 저마진 상품(가전) 비중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까지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증가폭이 큰 당기순이익에 대해선 “전년도 일회성손실(자회사 공정가치 하락 감액손실 330억원)에 따른 낮은 기저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올해 실적전망과 관련해선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9%, 23.1% 증가한 3조 3890억원과 1530억원 수준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