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구보건소 3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흡연율을 감소시켜 구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과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사업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은 ▷1주 등록 및 1차면담 ▷2~5주 금단증상 및 스트레스 관리방법 교육 ▷6주 니코틴 소변검사 ▷6개월 추후관리 및 금연성공자 기념품 제공 ▷6개월~1년 후 6개월마다 정기적인 소변검사 실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이나 상담에 관한 내용은 종로구보건소 금연클리닉(02-2148-3621)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한해 동안 종로구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등록자는 모두 1094명(남 1025명ㆍ여 69명)으로 이 중 612명이 6개월 만에 금연에 성공해 성공률이 59.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