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의 유노윤호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유노윤호는 1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야왕’에서 재별 2세 아이스 하키 선수 백도훈으로 분해 강렬한 눈빛 연기와 수준 높은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이날 백도훈(유노윤호 분)은 아이스 하키 경기 도중 상대편 팀이 반칙을 하자 격분해 항의 했고 상대편 선수는 “너희 누나한테 일러라, 다 해결해주지 않냐”며 백도훈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백도훈의 주먹은 그대로 상대편 선수의 얼굴에 꽂혔다.
또한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한 백도훈은 경기가 끝난 후 집에 일찍 들어오라며 엉덩이를 토닥이는 누나 백도경(깅성령 분)에게 볼멘소리를 늘어뜨리는가 하면 늦은 귀가에 걱정하는 누나에게 “사랑해”라고 애정표현을 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재벌 2세로 자라 구김살 없지만 털털한 성격의 백도훈을 입체감 있게 표현, 전작 ‘멘 땅에 헤딩’, ‘포세이돈’과는 다른 캐릭터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완벽하게 꾀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편 선수들을 거침없이 상대하는 모습과 누나 앞에서 다정다감한 동생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해(수애 분)가 새 아버지를 죽인 후 5년의 시간이 흘러 하류(권상우 분)와의 사이에서 딸 은별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