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부천)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2012년도 계약 발주 전 원가 계산의 적정성을 따지는 ‘계약심사제’ 시행으로 57억2300만원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 절감 예산액은 공사분야 51건 313억원 가운데 33억원(10.6%), 용역분야 29건 461억원 중 22억6000만원(4.9%), 물품 구매 분야 30건 23억3000만원 가운데 1억4700만원(6.32%)이다.
시는 계약심사제의 예산절감 효과가 커 올해 심사 대상을 3억원 이상의 종합건설공사에서 2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시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폐아스콘 처리 방법을 개선해 t당 1만4500원이던 비용을 7000원으로 절반 이상 절감, 행정안전부 주관 2012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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