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1위는'리그 오브 레전드'… 점유율, 총 사용 시간 등 소폭 상승세

2013년 새해 첫 주의 1위는'리그 오브 레전드'가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위인'서든어택'과 점유율 차이가 세 배 이상 날 정도로 굳건한 모습이다. 새해 첫 주에는 26.98%의 점유율을 기록해 변함 없는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일시적인 PC방 성수기인 12월 31일, 1월 1일을 맞아 밤샘'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유저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지난주(2012년 12월 21일 ~ 12월 17일) 수치와 비교하면 총 사용 시간과 평균 체류 시간 등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주는 지난주 총 사용 시간(2,078,669 시간)보다 77,454시간이 상승돼, 새해를 맞아 더욱 깊어진 유저들의'롤심'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 체류 시간 역시 지난주(121분)보다 소폭 상승했다. 상ㆍ중ㆍ하위권에 랭크된 게임은'리그 오브 레전드'의 안정세와는 반대로 불안한 모습이다.

'서든어택'과'블레이드&소울'은 약 1%의 점유율 차이로 희비가 교차했다.'블레이드&소울'의 점유율 하락과'서든어택'의 업데이트 이슈로 인한 상승세가 겹쳐 순위가 바뀌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아키에이지'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같은 랭크는 1월 2일부터 이틀 동안의 수치만 반영된 것이어서 더욱 고무적이다. 평균 플레이 시간이 71분이어서 RPG로는 다소 아쉽지만, 고레벨 유저들이 생긴 이후에는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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