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SBS ‘강심장’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화는 지난 1월 8일 방송한 ‘강심장’ 신년특집에 출연, 우간다에 살고 있는 자신의 결연아동이자 딸 아그네스와 기적과 같은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그네스를 통해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고, 내 삶에 감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즉석에서 아그네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김정화(배우)
배우 김정화가 SBS ‘강심장’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화는 지난 1월 8일 방송한 ‘강심장’ 신년특집에 출연, 우간다에 살고 있는 자신의 결연아동이자... 통해 “어쩌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강심장 피디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김정화(배우) 배우 김정화가 SBS ‘강심장’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화는 지난 1월 8일 방송한 ‘강심장’ 신년특집에 출연, 우간다에 살고 있는 자신의 결연아동이자... 통해 “어쩌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강심장 피디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때 생각지도 못했던 제작진의 선물이 전해졌다. 바로 아프리카에서 아그네스의 답장이 도착한 것이다. 이어 아그네스가 엄마 김정화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다.

크게 하트를 그려 보이는 아그네스의 모습에 김정화는 기쁨의 눈물을 글썽였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에 대한 공감의 글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 동행한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김정화는 물론 매니저도 전혀 몰랐다. 후에 들으니 제작진이 아프리카 선교사 분께 부탁해 어렵게 영상을 입수한 것이라고 했다. 김정화에게는 너무나 값진 선물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쩌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강심장 피디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정화의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는 그가 연기자로서 느낀 외로움과 좌절, 그리고 그가 딸로서 느낀 어머니에 대한 소회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의 에이즈 아동 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