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될성부른 지역 뿌리기업에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8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력 및 경영역량이 우수한 대구경북 뿌리산업 전문기업을 지정해 정부 지원정책 연계, 글로벌 경쟁력 보유기업 육성키 위한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권대수 청장은 “기계·자동차 부품 제조가 발달한 우리지역은 전국 뿌리산업의 13.7%나 차지한다”며 “향후 대구·경북 뿌리산업이 첨단산업과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중기청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지식경제부가 고시한 6대 뿌리기술(175개) 보유, 총 매출액 중 뿌리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매출액이 100분의 50이상, 자가진단 및 현장평가시 기술, 경영, 품질 관리 분야 일정수준 이상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절차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기업 자가진단, 자가진단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청 현장평가 및 지정증 발급 순으로 진행된다. 지정증 발급 기업은 중기청 정책자금 융자한도 확대, 산업기능요원 배정 및 기술개발(지경부, 중기청)사업 참여시 가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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