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경찰서는 야간시간대 길을 가던 여성을 칼로 위협한 후 현금 등을 빼앗은 A(17)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후 11시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노상에서 길을 가던 외국인 학생 B씨(여ㆍ21)를 미리 준비한 칼로 위협해 현금 3만5000원과 휴대폰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및 예상 도주로 부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A씨를 검거했다.
한편 A씨는 여대생 3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추가로 밝혀져 경찰이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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