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서비스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 개최 … 철저한 현지화로 글로벌 흥행 자신
엠게임의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중인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금일(8일) '열혈강호2' 미디어 간담회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열혈강호2 the new beginning'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미디어 간담회는 엠게임 권이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계관 영상 작업에 직접 참여한 원작 만화작가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등장해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2'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2' 개발을 총괄한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가 등장해 게임 소개와 함께 향후 국가별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으며, 오픈 콘텐츠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한 무투장 내 전투 시연이 이어졌다. 액션과 전략이라는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열혈강호2'의 핵심 콘텐츠인 무투장 시연을 통해 기존 레벨업 중심의 무협 MMORPG의 재미를 뛰어 넘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였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을 출시한지 만 9년만에 새로운 차기작 '열혈강호2'를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열혈강호2'의 흥행을 통해 엠게임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한층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2'는 누적판매 500만부, 구독 횟수 10억회 등을 기록한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양대 세력인 정파와 사파의 치열한 대립을 통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 또한, 원작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 액션 게임을 뛰어 넘는 액션성 등으로 2013년 온라인 게임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열혈강호2'의 시나리오 감수 참여한 전극진, 양재현 작가는 "'열혈강호2'를 개발하면서 원작자의 의견을 십분 배려해준 개발팀에게 감사한다"라며, "원작인 '열혈강호'와 다른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엠게임의 주력 차기작 '열혈강호2'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천명했다. 전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진출, 전세계 회원 수 1억 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과 연내 4회 이상의 대규모 업데이트, 지역 특징에 맞춘 로컬라이징으로 글로벌 NO1 무협게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권역별로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구체화해 흥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열혈강호2'는 오는 9일 밤 12시까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1월 10일 오전 10시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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