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와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비상 진료체계는 응급환자에게 평상시와 다름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랑구 보건소를 비롯해 관내 병원 4개소, 의원 11개소, 약국 90개소 등 105개 기관이 동참할 예정이다.
관내 응급 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 동부제일병원, 녹색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가 이뤄진다. 장스여성병원 등에서는 상시 분만이 가능하다. 망우기독의원과 한성치과는 설 당일에도 외래진료를 실시하며 중랑구 보건소에서는 진료 공백이 없도록 비상 진료반을 편성된다.
또 외래환자 및 경증환자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과ㆍ치과 등 계열별로 당직 의료기관이 진료를 담당하고 당번 약국을 지정ㆍ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하는 등 비상진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