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4월 11일 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아빠 요리교실’강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빠 요리교실’에서는 8회 16시간동안 기초요리교육이 진행되며 1인당 수강료 26만 3000원의 52%는 종로구가 지원하고 수강생은 나머지 48%를 부담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요리의 기초과정인 칼 다루는 법은 물론 한식, 양식, 일식 등 중식의 대표 메뉴들과 여름 보양식 만들기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과정의 70% 이상을 출석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서울요리학원 자격증 과정 수강시에는 수강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빠 요리교실은 종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성인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종로구 교육체육과로 전화(02-2148-1992)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4월 9일까지며 정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4기 아빠 요리교실은 지난해 3기까지의 높은 호응도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강좌를 더 많이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