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 지수가 미국경제지표 호조와 이탈리아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든 데 따라 반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30포인트(0.69%) 오른 1954.00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144억원 매수우위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프로그램에서도 차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130억원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이에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전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엔화약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 밝힘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다.
현대차(1.02%), 현대모비스(1.02%), 기아차(0.55%)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3종목은 모두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도 전일 보다 1만2000원(0.81%) 오른 1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85%) LG전자(0.79%) 등 IT종목들의 상향도 눈에 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85원 내린 1103.35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앞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부동산과 소비관련 지표의 호조로 오름세로 마감했고, 유럽 증시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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