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실시한 노숙인 재활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3시20분 광화문광장에서 재활교육을 받은 노숙인 사진작가 2명이 ‘서울 희망사진관 1호점’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 희망사진관은 조세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2012년 운영된 희망의 프레임 사진강좌를 통해 희망사진사로 변신한 노숙인 사진작가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동사진관이다. 이번 희망사진관을 개관한 첫 사진사는 지난해 사진강좌의 초ㆍ중급(12주) 과정을 졸업한 최범석ㆍ하성수 씨다. 이들은 개소식을 한 28일부터 12월 27일(동절기 제외)까지 활동하며, 원하는 시민들에게 기념촬영을 해주고 즉석에서 1장에 2000원을 받고 인화까지 해준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