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최초로 ‘민원24’ 특강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매월 24일을 민원24 이용의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원24’는 인터넷을 통해 등ㆍ초본을 비롯한 56종의 민원서류와 건축물대장 지적도 등 38종을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이다.
동대문구 측은 “지난해 민원24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대문구는 민원24 이용건수가 전체 민원신청건수의 10%에도 못 미치는 29만 3000건에 그쳤다”면서 “관내 전산교육장 4곳에서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구민정보화교육에 민원24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해 서울시 최초로 개설ㆍ운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는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내컴퓨터 데이터관리’ 프로그램에 2시간 과정으로 ‘민원24 따라하기’ 교육을 추가하고 컴퓨터기초 외 19개 정규과정 첫 시간에 1시간 과정으로 ‘민원24 맛보기’ 강의를 진행한다.
또 매월 24일을 ‘민원24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민원24 홍보교육도 실시하는 등 많은 구민이 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민원24를 이용하면 행정기관 방문 없이 필요한 민원을 신청ㆍ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공무원은 내방민원인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