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쿨링 솔루션 및 종합 컴퓨터 부품기업 잘만테크(090120ㆍ대표 박민석)는 모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사진>이 창의적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3 red dot Design Award)’ 특별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닷 ‘제품디자인 부문(Product Design)’ 특별상을 받은 모뉴엘 클링클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제품의 혁신성 ▷기능 및 유용성 ▷내구성 ▷친환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뉴엘 마케팅 담당자는 “‘클링클링’은 슬림한 디자인(8.2㎝)에 곡선을 최대한 살린, 심플한 디자인뿐 아니라 직관적인 LCD 디자인 버튼과 안전 센서,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배터리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까지 높인 제품”이라며 “강력한 흡입력의 고성능 모터와 구석까지 쓸어주는 사이드 브러시 외에도 세계 최초로 ‘섀도(shadow) 청소 모드’를 탑재해 침대ㆍ소파 밑 같은 어두운 공간을 집중 청소하는 기능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CES 2013’에 이어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디자인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최근 국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HIT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해외 수출 역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며, 가장 큰 규모의 권위 있는 국제 대회로 단순히 디자인만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상용 가치를 중시해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특히 모뉴엘이 수상한 ‘제품디자인’ 부문은 올해 전 세계 54개국 1865개 업체가 4662개 제품을 출품해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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