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28일 첫 솔로 앨범 ‘어너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을 발표한다.
1977년 데뷔 후 ‘최헌과 불나비’, ‘불새’, ‘신’ 등의 밴드를 거친 최희선은 이후 세션과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1993년부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 합류해 지금까지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희선은 80년대 말 록밴드 ‘신(新)’으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지만, 자신의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데뷔 36년 만에 처음이다.
앨범엔 드라이브감 넘치는 ‘뱀’, ‘파워 게이트(Power Gate)’, ‘야간비행’ 등을 비롯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희망가’, ‘동물농장’, ‘하늘을 보고’, 끈적끈적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명의 강’, ‘사운드 오브 문(Sound of Moon)’, ‘리멤버(Remember)’ 등 블루스부터 헤비메탈까지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기타 연주곡 12개가 담겨 있다.
한편, 최희선은 다음달 13일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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