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조직위원장이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스태프들의 연이은 사직 사태로 논란을 빚었던 것에 대해 “심기일전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3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는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송하진 조직위원장과 고석만 집행위원장, 이진우, 이상우, 박진성 감독과 배우 김서형, 최원영, 한주완, 조윤희, 신동미, 배슬기가 참석했다.

이날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조직위원장으로서 본질적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반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전주국제영화제는 어느 때보다 손색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있었던 일들은 오해도 있었고 감정적인 측면도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 후 “지금까지 전주국제영화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13회까지 운영돼 왔다. 지난해 일들은 심기일전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모든 면에서 전보다 더 나아졌지 소원함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제14회 전주 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