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사진>가 페이스북에 갤럭시S4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가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에 나오면 써 볼 생각에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저커버그는 이 글을 페이스북 기반 기부단체 코지스(Causes)의 대표인 조 그린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겼다.그린은 “갤럭시S4를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고 저커버그의 댓글에는 4000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저커버그는 2010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에만 네 번이나 충전을 해야 했다”며 아이폰에 대해 혹평의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지난해 10월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이폰5는 멋진 플랫폼”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S4에 대해 해외 매체들은 잇따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IT 전문 이위크(eWEEK)는 “논쟁할 만하지만 아이폰5에 비해 더 많은 창의성을 기기 안에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고 포브스(Forbes)는 “삼성이 갤럭시S4의 전면에 쓰기 쉬우면서도 인간적인 소프트웨어를 내세웠다”고 평했다.
류정일 기자/ryus@herla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