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과 포뮬러원(Formula 1, 이하 F1)이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HL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F1의 공식 물류 및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활약을 지속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DHL은 매 시즌에 최고 랩 타임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DHL 패스티스트랩 어워드(DHL Fastest Lap Award)’ 후원도 이어나간다.
DHL은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특송, 해송, 항공 화물, 통관 대행, 레이싱 서킷 전문 처리 등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지원하는 광범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레이스 차량, 부품, 중계 장비, 차량 연료와 같은 고가의 민감한 물품들을 5개 대륙에 걸친 19개가 넘는 대회 장소에 정해진 시한 내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DHL 글로벌 포워딩 로저 크룩(Roger Crook) 대표이사는 “DHL과 F1의 파트너십은 속도, 정확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와 같은 공통 가치에 기반해서 이루어졌다”며 “DHL은 자동차 레이싱 물류 분야에서 25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서 F1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고, 혁신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과정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