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모두투어(대표 홍기정)가 지난 2월 일본 여행객이 1만 4700여명으로 지진 이후 최고송객 인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60%가 증가한 것으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감했던 일본 여행 수요가 평년 수준을 거의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엔저 현상도 효자 노릇을 했다.
또, 지난 달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은 총 8만 6750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써, 1~2월 통틀어 19만여명이 해외로 나가며 겨울 성수기 시장을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작년 겨울보다 8%가량 성장했다.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여전히 50%이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 18%, 일본이 17%, 남태평양이 6.5%, 유럽이 2.8%, 그리고 미주 지역 2.1%로 뒤를 이었다.
한편, 5일 현재 3월 여행상품 예약은 전년대비 9%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