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광교지식포럼(회장 홍기화)이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과학체험교실<사진>을 개최했다.

광교지식포럼은 25일 오전 9시 30분터 오후 15시까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수원시 소재 특수학교인 아름학교 초등학생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광교 과학문화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체험은 장애인의 날(20일)과 과학의 날(21일)을 맞이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첨단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호기심과 흥미를 주고자 마련됐다.

과학체험교실은 광교지식포럼 회원기관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준비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 ▲플러렌 조립, ▲테트리스 퍼즐 맞추기, ▲방진복 체험, ▲모션캡쳐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홍기화 광교지식포럼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인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들이 협력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학교 황정애 교감은 “장애 학생들에게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학·연·관 간의 정보화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이번 과학문화체험교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사무국(031-259-6050, 605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