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여제’ 박인비(25)가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9.43점으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난 15일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인비는 21일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아쉽게 공동 4위(13언더파 275타)로 마감했다.
그러나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로 떨어지면서 박인비는 세계 1위 수성은 물론 점수차도 벌렸다. 루이스는 롤렉스 포인트에서 9.09점을 기록해 지난주 0.04점 차에서 0.34점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8.14점을 얻어 청야니(대만)를 제치고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유소연(23ㆍ하나금융)과 신지애(25ㆍ미래에셋)는 6,7위에 자리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