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본명으로 활동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4월 24일 "시크릿의 래퍼 징거가 데뷔 이후부터 활동해온 징거라는 예명 대신 이번 앨범부터는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을 겪은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작업에 몰두해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 네 곡 중 세 곡의 가사를 썼다"며 "음악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한층 성숙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번 앨범부터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정하나는 야자수가 늘어선 길에서 양갈래 머리를 하고 푸른색 스트라이프 민소매 의상에 화이트 숏 팬츠를 매치해 뛰어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4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