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율은 늘어났지만 암 사망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암 환자의 최근 5년(2006~2010년) 생존율은 64.1%로 조사됐다. 이는 과거 5년(2001~2005년)대비 10.4% 향상된 수치로, 정부는 미국(65.4%), 캐나다(62%)와 비슷한 수준까지 암 생존율을 끌어올린 것은 국가가 암 정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01년 암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1백22.9명에서 2010년 1백42.6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국내 총 사망자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28.2%로, 1983년 11.3%에 비해 높아졌다.
결국 암은 어느 정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아 있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는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크기 때문에 암 보장 상품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암 보험 상품들은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점차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상품 구조를 변경, 혹은 갱신형으로 보험료를 인상하는 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때문에 서둘러 암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보험 전문가들을 통해 암 보험 가입 시 꼭 필요한 내용과 주의사항들을 알아봤다. 암 보험 가입 시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보장금액과 2차암 보장, 80세 또는 100세 보장 같은 부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력 등이 있어 특정 고액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해당 고액 암에 대해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품 비교 시엔 암 진단금액 위주로 확인하여 암 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을 택하고, 사망보장 등은 다른 보험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연령이 낮아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 이외에도 암 보장이 가입 즉시부터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가입자의 조건에 맞는 보험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은 종류가 다양하고 보장 기간이나 내용 역시 상품 별로 다르며, 갱신형 암 보험과 비갱신형 암 보험 중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자신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온라인 암 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help.jsp)를 활용한 비교가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전문 비교사이트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롯데손해보험 롯데힐링케어건강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우리아비바생명 평생우리암 보험, 미래에셋생명 전화로 암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암 보험 상품별 가입순위와 보장 내용, 암 보험료 및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암 수술비, 암 입원비, 암진단금 등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