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구청이 ‘제33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장애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17일 구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2∼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행사를 가져 참가자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거나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사용해 보는 등 장애인 입장을 경험한다.
18∼19일 2일간은 구청 로비에서 9개 장애인 단체 및 기관이 참여하는 ‘장애인 생산품 전시ㆍ판매전’을 갖는다.
행사 기간 중 한창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관련 10여 종의 생산품과 학산보호작업장 ‘웰리안’을 이동카페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커피ㆍ쿠키와 함께 판매한다.
그 외 장애인 보장구 및 서예ㆍ문인화 등 장애인 작품, 장애인 스포츠선수 활동사진 전시도 이어진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공직자가 장애인지적 관점으로 구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교육과 장애체험 등을 실시하게 됐다”며 “장애인복지의 핵심요소인 무장애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청은 지난 1일 직원 월례모임시 장애인 차별금지 인식개선 교육을 가져 올해 하반기 초등학생들의 ‘장애체험교실’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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