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사단법인 인천시 영상위원회가 출범했다.

영상위원회는 권칠인 영화감독이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앞으로 국내외 작품유치 및 촬영지원과 영상문화산업에 대한 비전제시와 시민영상 네트워크 구축, 인천영상인력 육성과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문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상위원회는 지난 16일 문화산업진흥지구 내 인천시 남구 주안동 영상미디어복합센터(필프라자 8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인천 영상산업발전 및 육성을 위한 출범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국민 영화배우 안성기, 강수연, 전노민, 이춘연 한국영화단체 연대회의 회장, 송옥숙 한국연예인협회 인천지회장, 육상효 영화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송영길 시장은 “항구와 공항, 섬들로 구성된 인천은 지난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송도센트럴파크, 트라이볼, 국제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한 송도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원도심 지역인 인천항, 배다리, 중구 차이나타운 등도 각광 받고 있어 최고의 영상도시로서 빠른 시일 내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