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대광이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홍대광은 오는 1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음반 ‘멀어진다’를 발표한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톱(TOP)12 중 가장 먼저 데뷔 음반을 발매하는 그는 뚜렷한 색깔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도약을 시도한다.
사랑에 대한 스스로의 경험을 홍대광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표현한 한 권의 일기장 같은 이번 음반은 발라드 중심으로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특유의 맑고 따뜻한 보컬은 진정성을 담은 노랫말과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앞서 지난 5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홍대광의 데뷔곡 ‘굿바이’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의 어쿠스틱 듀엣곡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발매 직후 7개 음원 차트를 섭렵, 홍대광을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라디오 주간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홍대광의 음반을 기획 제작한 CJ E&M음악사업부문은 “‘멀어진다’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홍대광만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극대화된 노래”라며 “오랜 동안 사랑했던 감정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멀어져 가며 그녀와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도입부부터 후렴구까지 드라마틱한 구성과 그에 걸맞은 짙은 감성의 노랫말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음반에는 봄날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업템포의 곡 ‘그냥 니가 좋아’, 홍대광의 실제 이별 경험을 가사로 담은 발라드 ‘웃으며 안녕’,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린 ‘난 말야’ 등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까지 한 남성이 느끼는 진실된 감정을 표현한 곡들이 담겨있다.
또 과거 음악의 꿈을 결심하던 당시의 초심을 담은 마지막 트랙 ‘고백’은 힘든 나날을 보내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CJ E&M음악사업부문은 “내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 결과 전반적으로 모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타이틀곡으로 어느 한 곡을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다. 특히 대부분의 곡이 자작곡인만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앞으로 홍대광의 음악적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