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서울랜드, '카트라이더' I‧P 활용 '놀이시설' 제작

넥슨(대표 서민)은 서울랜드와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서울랜드 내에 카트라이더 게임 속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놀이시설물을 제작하고, 향후 게임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 넥슨-서울랜드 '카트라이더' 관련 조인식. 사진 왼쪽부터 넥슨 이정헌 본부장과 서울랜드 김대중 상무

넥슨과 서울랜드는 재작년 실제 카트라이더 게임에 등장하는 '카트'의 형체를 본 딴 '초대형 카트 구조물'을 공동 제작해, 서울랜드 캐릭터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카트라이더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높은 접근성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카트라이더가 올해 25주년을 맞아 캐릭터 파크로 거듭난 서울랜드와 만나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국민게임이라는 명성처럼 오프라인에서도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랜드 김대중 상무는 "서울랜드는 놀이시설 및 이벤트에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카트라이더를 시작으로 국내 타 업체들과 협력해 고객들에게 캐릭터를 알리고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는 캐릭터 파크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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