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고괴담’과 ‘고사’ 시리즈에 이은 한국형 공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2’는 사후세계를 소재로,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어둠 속에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섬뜩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7.2.6.3.5.4-8’, ‘4:44:44’, ‘S.O.S’ 라는 의문의 기호들과 ‘죽으면 끝날 것 같아?’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자극한다.
‘여고괴담2’,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전편에 이어 2편에서도 에피소드들의 흐름을 이어주는 브릿지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데뷔작 ‘기담’에 이어 ‘무서운 이야기-해와 달’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정범식 감독은 2편에도 참여해 개성 넘치는 공포의 세계를 선사한다. 여기에 지난해 여름 개봉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과 ‘거울 속으로’의 김성호 감독이 합세해 최강의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 배우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최근 ‘신세계’에서 이중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박성웅을 비롯해 성준, 이수혁, 고경표, 김지원,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이세영 등 각광 받고 있는 신세대 배우들이 출연해 올 여름 스크린을 숨막히는 공포로 수놓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