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부드러운 매력과 야생남의 포스를 동시에 가진 배우 송승헌의 열기가 중국에서 달아 오르고 있다. 한류잡지나 대중문화 관련 인터넷 사이트는 송승헌을 표지(커버 스토리)로 내세우면 판매와 클릭이 높아지는현상마저 나오고 있다. 송승헌은 예외적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동시에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송승헌이 주연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가 중국내 시장 점유율 80%가 넘는 중국 최대의 검색 사이트 ‘바이두 닷컴’(baidu.com)에서 드라마 부문 상위 랭크됐다.
더불어 송승헌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마이 프린세스’가 드라마 섹션(电视剧) 종합 9위에 랭크 되어 있으며, 한국 드라마 인기도 섹션(按热门) 순위에서도 ‘남자가 사랑할때’와 나란히 1,2위에 링크되어 있고 9넘이 넘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송승헌이 출연한 드라마들이 중국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 SLA에 따르면 “송승헌씨는 중국에서 아시아 최고 매력 아티스트 상을 수상할 정도로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중국에서 한류를 이끌어나간 장본인이기도 하며, 한류 스타 중 중국 전역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또한 송승헌씨는 중국 SNS인 시나 웨이보에서도 약 200만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어 이와 같은 열풍은 급속히 증가 할 것이다”고 전했다.
송승헌이 마초적인 순정남 한태상을 연기해 매력을 선보이면서 벌써부터 해외 각국에서 팬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3,4회가 수•목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남자 향기 배우 포스 물씬’, ‘비주얼 지운 야생남’, ‘흥행과 배우다움을 얻었다’ 등의 송승헌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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